누적 5만7680명, 사망자 총 819명, 어제 3만1895건 검사
   
▲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8명으로 나타나면서 이틀 연속 1000명 아래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162명 줄어든 5만768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787명, 해외유입은 21명이다.

서울 297명, 경기 188명, 인천 45명 등 수도권이 530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45명, 충남 35명, 부산 34명, 충북 30명, 강원 27명, 경남 25명, 대구 24명, 광주 12명, 제주 11명, 전남 7명, 대전 3명, 세종 2명, 울산·전북 각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모두 합쳐 257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양천구 요양시설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등 총 28명이 확진됐고, 인천 남동구 소재 한 어린이집에서는 교사와 원생 등 12명이 감염됐다.

이 밖에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누적 528명), 충북 괴산·음성·진천군 3개 병원(214명), 경기 고양시 요양병원(86명) 등 기존 집단발병 사례의 감염 규모도 나날이 커지는 양상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으로, 전날(24명)보다 3명 줄었다.

확진자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3명은 경기(5명), 서울(4명), 인천·울산·충북·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인도·영국·미국이 각 3명이고 러시아·파키스탄·폴란드 각 2명, 미얀마·요르단·아랍에미리트·콜롬비아·멕시코·가나 각 1명이었다. 이 가운데 가운데 내국인이 12명, 외국인이 9명이다.

정부는 이날까지 예정했던 수도권(2.5단계)과 비수도권(2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년 1월 3일까지 더 연장해 방역 고삐를 한층 더 조이기로 했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28명 늘어 누적 3만9268명이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만7593명으로, 전날보다 569명 더 늘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403만8307건으로, 이 가운데 381만749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6만9878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3만1895건으로, 직전일 3만6997건보다 5102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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