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새 채널 '비디오펜' 리뷰 먹방 영상
통옥수수 맛·모양 그대로 구현…47 년 만에 출시된 새로운 깡 스낵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안녕하세요, 미디어펜 편집국 산업부 유통팀 이서우 기자입니다.

지난 1월26일 미디어펜에서 새 유튜브 채널 '비디오펜'을 통해 첫 전자제품 리뷰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앞으로 미디어펜은 '미펜카(舊 미펜TV)'를 통해 자동차 리뷰를, 비디오펜으로는 각종 제품에 대한 사용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비디오펜은 2017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 '미코하니'(본명 임하은)와 함께합니다. 그녀는 인플루언서·모델·패션브랜드 사업가·기구 필라테스/요가 지도자 과정 등을 거쳐왔습니다.

오늘 함께 보실 제품은 ‘깡’ 열풍을 잇는 농심 신제품 ‘옥수수깡’ 입니다.

   
▲ 농심 옥수수깡/사진=농심 제공



옥수수깡은 무려 47 년 만에 출시된 새로운 깡 스낵이란 사실에 시장에 나오기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제품입니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이후 40 일 만에 200 만 봉이 넘게 팔려 나갔습니다.

농심은 옥수수깡 인기 비결이 중독적인 맛과 독특한 모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고소하고 달콤한 옥수수의 맛과 향, 짭조름한 군옥수수 풍미가 ‘단짠단짠’의 정석이라는 평입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는 5400여 개에 달하는 옥수수깡 후기 글이 올라왔습니다. 농심은 스낵 생산라인 중 한 개를 옥수수깡 전용으로 풀가동해 출시 초기보다 생산량을 60% 이상 늘렸습니다. 옥수수깡의 인기가 계속 이어진다면 신규 라인 도입도 적극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미코하니가 소개하는 농심 옥수수깡 리뷰,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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