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봄을 집안 가득히, 리빙페어’ 약 50여종 제품 최대 50% 할인
공간 효율성 높인 디자인 ‘룸바이홈 우드스틸 소호’ 전 품목 20% 할인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마트는 전 점에서 ‘봄을 집안 가득히, 리빙페어’를 열고 가구와 침구 등 약 50여종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 롯데마트 골드라인 식기 시리즈/사진=롯데마트 제공


특히 롯데마트 자체 홈리빙 브랜드 ‘룸바이홈’ 제품 중심으로 차별화 제품을 선보인다. ‘룸바이홈’은 절제된 형태와 색상, 친환경적인 재료를 활용한다. 

대표적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룸바이홈 안티더스트 침구 시리즈’는 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게 가공을 한 이불과 집먼지 진드기 투과 방지 기능을 가진 원단을 사용했다. 2021년 신상품인 안티더스트 침구시리즈 가격대는 4만9900원에서 5만9900원 사이다. 

공간효율성을 고려한 ‘룸바이홈 소호라인 가구’도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런던 내 핫플레이스가 밀집한 지역으로 유명한 소호지구에서 영감을 받은 가구 라인이다. 중소형 주거공간에 적합해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룸바이홈 우드스틸 소호·블랙 시리즈(책상/책상&책장세트/선반 외)’ 전 품목을 20% 할인해 2만7120원에서 5만1920원에 판매한다.

‘골드라인 식기’도 준비했다. 세팅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얇고 투광성이 좋은 도자기 소재와 조각 패턴의 글라스에 골드 라인을 둘렀다. 4200원부터 1만5900까지 판매한다.

한지현 롯데마트 홈(Home)부문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와 집, 회사와 집을 구분하는 경계가 모호해지며 공간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특히 봄을 맞아 공간 인테리어를 시작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런던의 분위기를 담은 가구부터 봄철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알레르기방지 침구류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롯데마트에서 부담 없이 봄맞이 집단장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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