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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DHL 손잡았다…'전기트럭' 수송테스트 협업
볼보 FH 모델, 150km 구간 스웨덴 DHL 물류 터미널 시험운행
2040년 볼보트럭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목표
승인 | 김상준 기자 | romantic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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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1-02-24 14: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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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김상준 기자]유럽의 대표 운송업체인 DHL과 볼보트럭이 대형 전기트럭의 도입을 가속하기 위해 협력한다.

   
▲ 볼보트럭, DHL 전기트럭 물류 수송 테스트/사진=볼보트럭코리아 제공


양사의 이러한 노력은 탄소 중립적인 운송 솔루션 도입이라는 중대 과제를 수행함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까지 전기트럭의 주요 용도는 도심지의 제한적인 목적이었으나, DHL과 볼보트럭은 장거리 운송을 목적으로 새로운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세계 최초로 100% 대형 전기트럭에 총 중량 60톤에 이르는 볼보 FH 모델의 독점적인 시험 운행을 시작하는 것이다. 

시험 운행은 오는 3월 스웨덴 내 위치한 운송 거리 150km 구간의 DHL 물류 터미널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볼보트럭과 DHL은 실제 화물 운송에 적합한 주행 거리, 적재 중량 및 충전 지점 설정 등을 테스트하며 최적의 인프라 및 운영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DHL은 볼보트럭과 함께 생태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속가능성은 양사 전략에 중요한 필수 요소라고 발표했다.

우베 브런즈 DHL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모든 물류 관련된 탄소 배출을 ‘제로화’하는 것이다. 2007년에 비해 그룹의 탄소 효율성을 35% 이상 향상함으로써 이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는 이미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목표 실현을 위해 장기적으로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보유한 곳과의 파트너십이 필요했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주요 트럭 브랜드 중 하나인 볼보트럭과의 이번 협력이 육로 운송 부문에서 탄소 중립이라는 환경 목표를 달성함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볼보트럭은 원활하고 효율적인 전동화로의 전환을 통해 궁극적으로 화석 연료가 필요 없는 운송수단의 도입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충전, 주행 경로 계획, 서비스 및 다양한 지원을 포함해 전동화를 위한 생태계의 모든 측면이 고려될 예정이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운송 산업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볼보트럭이 제시하는 지속가능성은 많은 고객사의 운송 비즈니스에서 매우 중요한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는 운송과정에서 전기트럭과 같이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솔루션으로의 빠른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볼보트럭은 DHL과 오랜 관계를 맺어왔다. 물류에 대한 광범위한 글로벌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우리는 이러한 기술 전환을 실행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운송 유형 각각의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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