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부산본점 매장도 오픈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동국제약은 헬스·이너뷰티 브랜드 '메이올웨이즈'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 동국제약 메이올웨이즈 더현대 서울 매장 전경./사진=동국제약 제공


메이올웨이즈 매장은 자연에서 온 식물 성분인 병풀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매장에선 비타민과 루테인, 유산균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인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매장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마데카 마스크팩(4매입)을 무료 증정한다. 또 매장 방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900명에게는 건강식품 3종 샘플을 무료 제공한다. 인증샷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게시글’을 선정해, 5명에게 멀티비타민도 선물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메이올웨이즈와 더현대 서울을 설명하는 공통된 키워드는 자연이다"며 "동일한 지향점을 갖는 브랜드와 유통이 만나, 건강한 삶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여의도 더현대 서울점에 이어 내달 1일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도 단독 매장을 여는 등 유통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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