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팔로워 보유, 도시락 인플루언서 ‘콩콩 도시락’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백화점은 60만 팔로워를 보유한 도시락 인플루언서 ‘콩콩’의 첫 오프라인 팝업매장 ‘콩콩도시락’을 서울 소공동 본점 지하1층에서 오는 7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직원들이 '콩콩도시락 팝업스토어'를 홍보하고 있다./사진=롯데쇼핑 제공


​이번 팝업 매장은 콩콩의 도시락과 조리도구 등 푸드와 키친 웨어를 결합한 ‘도시락 마켓’ 새 콘텐츠로 기획했다. 간편식 전문 브랜드 ‘도제’와 협업했다. 주먹밥, 샌드위치 도시락 등 콩콩도시락의 인기메뉴를 구현해 소비자에게 최초로 선보인다.

콩콩의 대표 음식인 당근 라페를 사용해 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린 ‘리코타 라페 샌드위치’(6000원)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저탄고지로 다이어터들이 즐겨먹는 ‘면두부 팟타이 도시락’(8000원)을 판매한다.

팝업 매장에서는 또 콩콩 대표 조리도구인 ‘콩콩 스파이럴라이저(채소 슬라이서)’와 다양한 ‘그래픽 도시락통’, ‘콩콩 매셔(조셉조셉 헬릭스 감자 으깨기)’ 등 대표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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