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미 살린 ‘키오네’·’톤즈’ 선봬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시몬스는 봄·여름을 맞아 조형미를 살린 침대 프레임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키오네(Kione)’는 곡선형의 높은 헤드보드에 패브릭과 가죽 소재를 믹스 매치한 제품이다. 매끄러운 곡선으로 구성된 패브릭 소재의 헤드보드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스티치 디테일의 PU레더 테두리는 수공예의 섬세함을 극대화한다. 색상은 패브릭 부분 라이트 그레이, PU레더 부분은 따뜻한 브라운 혹은 모던한 네이비다.

또 다른 신제품 ‘톤즈(Tones)’는 과감한 비례의 높은 헤드보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더 프레임이다. 웅장한 높이에 날개처럼 침대를 감싸 안는 곡선 디자인이 더해져 구조적인 느낌을 더한다. 수작업으로 재현한 곡률 디자인과 최소화한 스티치와 파팅 라인, 그리고 심플한 스틸 다리는 모던한 감각을 완성한다. 색상은 세련된 감각의 블랙과 트렌디함을 더한 브라운 두 색상으로 출시됐다.

시몬스 침대는 현재 진행 중인 ‘시몬스 리빙페어’를 통해 프레임 신제품과 시몬스의 인기 룸 세트 모델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매트리스도 최대 15%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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