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에 체험형 공간 마련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시몬스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신규 매장 '더현대 서울점'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 시몬스 더현대 서울점./사진=시몬스침대 제공


더현대 서울은 24일 가오픈, 26일 정식 개관하는 백화점으로 MZ세대를 겨냥한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 덕분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몬스 더현대 서울점은 건물 4층에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햇살이 비치는 개방감 있는 매장에서 시몬스침대 매트리스와 베딩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매장이 들어선 영등포 상권은 일평균 유동인구만 15만 명에 이르는 데다 강서·마포·용산 등 1차 상권과 2·3차 상권인 경기·인천까지 상권이 광역화되고 있어 향후 다양한 소비자층의 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에서는 시몬스 침대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와 라이프스타일 콜렉션인 '케노샤'의 퍼니처·베딩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지 킹(LK), 킹 오브 킹(KK), 그레이트 킹(GK)부터 슈퍼싱글(SS), 퀸(QE)까지 여러 사이즈를 구비해 가족, 예비부부, 학부모 등 다양한 고객층이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매트리스를 고를 수 있게 했다.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메인 매장 외에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두 차례에 걸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3월 8일부터 21일까지는 지하 1층 대행사장, 3월 15일부터 21일까지는 지상 4층 행사장이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시몬스 리빙페어’를 통해 대형 사이즈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최대 15%, 침대 프레임과 룸세트는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싱글 또는 슈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싱글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싱글 프로모션은 시몬스 리빙페어와 중복 적용하면 최대 13%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더현대 서울 오픈 기념으로 3월 말까지 일정 금액 이상 제품 구매 시 10%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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