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시민 역할 자처…꾸준한 사회공헌
코로나19 방역 현장 최일선 간호사 위한 지원물품 제공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국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5000만원을 쾌척했다.

   
▲ 렉서스 ES300h/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이번 성금은 렉서스코리아 20주년 맞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26개 병원 및 8개 보건소의 간호사 약 3500명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렉서스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 한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노력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렉서스 영 파머스(젊은 농부 후원), YFU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자원 봉사 활동, 취약 계층 지원 및 각종 재해 구호를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