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인정 기능성원료 함유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일동제약은 면역, 피부 및 장 건강을 고려한 건강기능식품 ‘일동 알로에 면역플러스’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건강기능식품 '일동 알로에 면역 플러스'./사진=일동제약 제공


이 제품은 면역력 증진, 피부 건강,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알로에 겔’이 함유됐다. 

일동제약 측은 “알로에 베라는 생명력이 강하고, 유익한 물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재배용, 관상용, 약용식물 등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알로에 베라 잎에서 얻은 미국산 프리미엄 알로에 베라 겔을 원료로 사용하였으며, 우리 몸의 면역과 관련이 있는 면역 다당체가 1일 섭취량을 기준으로 200mg 포함돼 있다.

이뿐만 아니라 프리바이오틱스의 일종으로 알려진 프락토올리고당을 비롯해 상큼한 맛을 내는 백포도 농축액과 복숭아 농축액이 부원료로 들어 있다.

1회 섭취분씩 위생적인 스틱형 낱개 포장을 적용하여 섭취는 물론,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유해 환경 요인, 환절기 등과 관련한 면역력 증진 및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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