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에 비타민C 500㎎ 함유, 열대과일 베이스로 맛과 건강 담아
출시 기념 신메뉴 구매자 대상 ‘비타500 젤리’ 증정 행사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신세계푸드의 건강음료 브랜드 스무디킹이 광동제약과 협업해 봄 신 메뉴로 ‘비타500 트로피컬 스무디’와 ‘비타500 트로피컬 에이드’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신세계푸드는 광동제약과 협업해 스무디킹 비타500 트로피컬 신제품을 선보였다./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이번에 출시한 봄 신 메뉴 2종은 비타500 한 병과 동일한 500㎎ 비타민C를 넣었다. 오렌지, 구아바, 망고, 패션 후르츠 등 열대과일을 블렌딩 해 상큼함을 더했다. 에이드는 열대과일 베이스에 청량감 있는 탄산수를 더해 더욱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스무디킹 봄 신메뉴 2종은 스무디킹 매장(일부매장 제외)에서 판매한다. 판매가는 각각 스무디 5900원 에이드 5500원이다. 

스무디킹에서는 광동제약과의 협업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에게 비타500 젤리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스무디킹 담당자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불리는 비타민C는 피로나 일교차로 약해진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대표 음료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스무디킹은 2019년에도 광동제약의 광동 쌍화탕을 재해석한 쌍화 스무디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로네펠트, 칠레과일협회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콘셉트의 음료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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