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용품, 수납용품 등 총 80여 종의 상품 구성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아성다이소가 봄을 맞아 실내공간을 정리하기 시작한 사람들을 위해 '봄맞이 정리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전했다.

   
▲ 아성다이소의 '봄맞이 정리용품 기획전'./사진=아성다이소


이번 기획전은 계절이 바뀌면서 겨울철 옷과 이불을 정리하고, 코로나19로 일상화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으로 실내공간이 다양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요즘, 작은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용품, 수납용품 등 총 80여 종을 선보인다.

봄의 기운이 완연한 요즘, 두꺼운 겨울 옷과 이불을 정리하고, 화사한 봄 옷을 정리하는 데 필요한 상품들이 준비됐다. 

'이동식 행거'는 74X41X157cm으로 작은 실내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적당하고, 5000원이라는 가격이 눈길을 끈다. 이동식 행거에는 산뜻한 봄옷을 정리하고, 겨울옷은 '종이박스 정리함'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종이박스 정리함'은 두 가지로 사이즈로 옷의 크기에 따라 선택하면 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이동식 행거' 주변에 적재해 정리하기 좋다고 아성다이소는 전했다.

또한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정리용품들이 구성됐다. '공간을 줄이는 행거'는 행거 하나에 다양한 옷을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옷장의 공간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고, '다용도 도어행거'는 문에 걸 수 있도록 디자인돼 자주입는 옷이나 모자 등을 보관할 때, 따로 보관장소 필요 없이 방문 등에 걸어 보관할 수 있다.

'언더베드 리빙박스'는 침대 밑에 들어갈 수 있도록 낮은 높이로 디자인되고, 뚜껑이 있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보관하기에 적당하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봄이 오면 사람들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실내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실내 인테리어 시작을 정리와 수납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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