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9세 미만 청년 아티스트 누구나 참가 가능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하드케이스 브랜드 펠리칸 코리아는 청년 아티스트들이 ‘나’의 아이덴티티를 세상에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펠리칸 ‘This is ME’ 캠페인의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고, 프로젝트에 참가할 청년 아티스트를 모집한다.

   
▲ 펠리칸 에어 케이스/사진=펠리칸코리아


이번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젝트는 ‘나’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내고 표현하자는 의미의 펠리칸 ‘This is ME(이게 바로, 나)’ 캠페인의 일환으로, 펠리칸 코리아와 대한민국 최초 예술행정 전문서비스 기업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가 공동 후원에 함께 참여한다. 프로젝트를 통해 양사는 예술가라는 꿈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고 있는 국내 청년 아티스트들의 예술 및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펠리칸 ‘This is ME’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대상은 음악, 미술, 목공, 일러스트, 도예, 사진 등 예술 전반에 걸쳐 아티스트로서 목표가 있는 만 39세 이하 국내 청년 아티스트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4월 7일(수)까지 펠리칸 코리아 공식 SNS 계정에 안내된 메일 주소를 통해 지원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펠리칸 코리아와 위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는 청년 아티스트에게 △아티스트 목적에 맞는 펠리칸 커스텀 하드케이스 지원, △아티스트의 전시/공연/퍼포먼스를 위한 ‘펠리칸 서울’ 공간 지원, △아티스트 온·오프라인 홍보/전시 지원, △’펠리칸 아티스트데이’ 네트워크 행사 초청 등 아티스트의 활발한 예술 활동과 홍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펠리칸코리아, 청년 예술가 지원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사진=펠리칸코리아 제공


이번 펠리칸 ‘This is ME’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젝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펠리칸 코리아 공식 SNS 계정인 네이버 포스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펠리칸 코리아 관계자는 “펠리칸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젝트는 청년 아티스트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색깔의 아이덴티티를 응원하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자신만의 개성을 세상에 소개할 준비가 되어 있는 청년 아티스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