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 5월 업계 최초 모바일 게임 '택배왕 아일랜드' 선봬
수정 2021-04-02 15:11:56
입력 2021-04-02 14:30:09
박규빈 기자 | pkb2162@mediapen.com
'마케팅 퀸' 조현민 ㈜한진 부사장 진두지휘
택배 프로세스 모티브…캐주얼 아케이드 게임
컨테이너 항만·공항 등으로 세계관 확장 예정
물류업계 대표 문화 아이콘 '로지테인먼트' 구축
택배 프로세스 모티브…캐주얼 아케이드 게임
컨테이너 항만·공항 등으로 세계관 확장 예정
물류업계 대표 문화 아이콘 '로지테인먼트' 구축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한진이 택배·물류업계 최초로 모바일 택배게임 '택배왕 아일랜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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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이 5월 1일 업계 최초 모바일 택배 게임 '택배왕 아일랜드'를 출시한다./사진=㈜한진 제공 | ||
코로나19로 언택트가 유행인 요즘 주문한 물품이 배송지를 떠나 고객에게 직접 배송되기 바로 직전의 마지막 순간을 의미하는 '라스트 마일'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진은 무형의 택배·물류 서비스를 젊고 친근한 모바일 게임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방식의 간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진은 재미있고 스마트한 택배'물류 문화에 대한 공감과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택배왕 아일랜드'는 택배왕을 꿈꾸는 동물들이 모여 사는 섬에 악당의 장난으로 마비 돼버리는 택배 시스템을 다양한 능력을 지닌 총 11종의 '한진택배 히어로즈'가 택배를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시스템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적인 택배 프로세스인 분류→상차→배송 프로세스를 모티브로 라스트 마일까지 체험할 수 있는 미니 게임 3종을 간단한 조작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3D 형태의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이다.
아직 게임이 완성된 게 아니며 기획 단계에 있는 만큼 ㈜한진은 게임 내 재미 요소를 고려 중이라는 입장이다.
㈜한진 관계자는 "현재는 사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게임 서포터즈 운영 등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다음달 1일 출시를 목표로 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사가 어디인지에 대해 ㈜한진 측은 "아직 밝히기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
또한 게임 내 광고를 유치하는 수익모델을 구축해 택배기사 근로환경 개선에 활용하는 등 회사와 택배 종사자가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출시 후에는 컨테이너 항만·공항 등으로 세계관을 확장해 고객에게 물류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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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마케팅 총괄 부사장./사진=㈜한진 제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