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면서 풍부한 맛으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신송식품의 캠핑족 등을 겨냥한 ‘즉석 된장국’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 신송식품 즉석된장국 라인업/사진=신송식품 제공


신송식품 즉석 된장국은 40년 발효 철학을 담은 저염 발효기술을 적용한 ‘신송 재래된장’을 사용했다. 뜨거운 물만 부어 10초면 된장국이 완성된다. 

급속진공동결건조 공법을 활용해 영양 손실은 최소화하서 원료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1인분씩 블록 타입과 컵 타입 두 가지로 나왔다. 산행, 캠핑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유용하다.
 
바지락&쑥, 아욱, 배추, 홍게, 우거지, 시금치, 미역 등 된장국과 잘 어우러지는 재료들을 사용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맛으로 선보였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보다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건강한 된장의 맛으로 소비자에게 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캠핑족, 나들이객 뿐 아니라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간편하지만 든든하고 따뜻한 맛을 느꼈면 한다”고 말했다. 

신송식품은 ‘즉석 된장국’ 외에도 저염 발효 기술로 만든 '짠맛을 줄인 장류'와 ‘레토르트 간편식 5종', '참기름' 등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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