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의 콘텐츠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대표 장경익)가 디즈니와 장기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 향후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하는 콘텐츠를 디즈니+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앤뉴는 디즈니와의 장기 콘텐츠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5년간 오리지널 시리즈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향후 양사는 디즈니+를 통해 매년 한 편 이상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은 개별 작품 단위의 계약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스튜디오앤뉴는 향후 5년간 새로운 장르적 시도와 대규모 텐트폴 콘텐츠 제작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스튜디오앤뉴와 디즈니의 장기 파트너십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대한민국 콘텐츠의 영향력과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앤뉴의 장경익 대표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디즈니의 디즈니+를 통해 선보일 스튜디오앤뉴 작품들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반응이 기대된다. 다양한 소재와 스토리 라인으로 무장한 K-콘텐츠를 전 세계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플랫폼과 유기적인 협업을 이어가는 글로벌 스튜디오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이번 파트너십 체결의 의미를 밝혔다.


   
▲ 사진=스튜디오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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