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리드릴어워드' 시상식 진행
시상자에 투표 후 다양한 아이템 획득 가능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는 20일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 엔씨소프트가 오는 20일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을 출시한다./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모든 이용자는 20일 00시부터 모바일과 엔씨소프트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드릴월드'를 방문하면 이용자를 위해 준비한 감사 영상과 편지를 볼 수 있다.

트릭스터M 사전 예약은 지난달 30일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용자는 오는 17일까지 트릭스터M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트릭스터M 출시 이후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 등을 받는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하면 '복핑크 포션(50개)'와 '복블루 포션(50개)'도 획득할 수 있다.

   
▲ 엔씨소프트가 오는 20일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을 출시한다./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오는 19일 사전 예약 시작 후 만들어진 다양한 기록에 시상하는 '미리드릴어워드'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16일까지 3명의 CM(Community Manager) 중 1명에 투표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CM이 시상을 진행한다.

투표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트릭스터M 론칭 기념 코인 100개(10명)', '아기양 펫 소환권 5개(10명)', '산호의 해안 충전석 1개(10명)'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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