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가상.증강현실 등 확장현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개강, 취.창업과정 교육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발된 교육생은 별도 교육비 부담 없이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

대상은 실감기술 분야 예비 개발자 및 취.창업 희망자로, 총 25명을 선발해 6월부터 3개월 동안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제공


교육내용은 실감기술 콘텐츠 제작도구(유니티)를 활용한 과제 실적자료집 기획.제작, 분야별 집중교육, 실시간 상담(멘토링) 및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된다.

수료 시 교육인증 자격증을 발급하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표창장과 유니티 자격 인증시험 응시기회도 제공한다.

경기도민, 도내 고등.대학 재.휴학생 및 졸업생, 도내 종사자 중 실감기술 분야 취.창업 희망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원) 홈페이지 내 교육공고 확인 후, 오는 28일까지 올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콘진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콘텐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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