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드디어 현역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빅리그 복귀를 했지만 당일 경기에는 결장했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에 등록됐다. 스프링캠프 도중 무릎 통증이 계속돼 관절경 수술을 받은 최지만의 뒤늦은 시즌 출발이었다.

   
▲ 사진=탬파베이 레이스 트위터


탬파베이 구단은 이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최지만의 복귀를 알리며 앞으로 활약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재활을 마친 최지만은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팀 더럼 불스 소속으로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과 타격감 회복에 주력했다. 트리플A에서는 타율 0.261(23타수 6안타), 2타점, 3볼넷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처음 로스터에 들긴 했지만 최지만은 이날 열린 뉴욕 메츠전에는 출전하지 않아 복귀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탬파베이는 장단 15안타를 터뜨리며 메츠를 12-5로 대파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