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웍 망 구축·ICT 솔루션 구축 분야 담당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SK네트웍스서비스와 한국표준협회가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키 위해 손잡았다.

   
▲ SK네트웍스서비스는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SK네트웍스서비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사업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쇠퇴한 도시의 경제‧사회‧환경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도시혁신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네트웍스서비스는 ICT 솔루션 개발 및 스마트망 구축 분야를 담당하고, 한국표준협회는 스마트기술이 필요한 지역의 문제 발굴·해결방안 수립, 도시재생기업 육성 등 지역 역량 강화 업무를 맡아 진행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향후 전국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한 공공분야 스마트 정보망 구축, 기업 네트워크 관리·솔루션 제공 사업 등을 협력관계 속에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SK텔레콤·SK브로드밴드·국방광대역통신망 네트워크 운용유지보수를 비롯해 스마트시티 구축, 공공기관·기업 네트워크 통합관리·보안, 금융권 전산망 관리 등 전국단위 B2B·공공분야 ICT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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