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조리로 별도 양념 없이 즐길 수 있어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에어라인 한마리닭’과 ‘에어라인 조각닭’을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 에어라인 한마리닭, 에어라인 조각닭 이미지./사진=하림


에어라인 한마리닭은 깨끗하게 손질한 통닭 한 마리와 쫄깃한 근위를 한 팩에 담은 제품이다. 에어라인 조각닭은 국내산 닭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한 팩에 담은 제품이라 원하는 만큼 덜어서 조리하기 좋다.

두 제품 모두 콜드체인 시스템(Cold Chain System)으로 신선함을 유지한 냉장육에 한 차례 간을 입혀 별도의 양념 없이도 즐길 수 있다.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익히기만 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구이가 완성된다. 가격은 ‘에어라인 한마리닭’ 6900원(600g), ‘에어라인 조각닭’ 8900원(825g)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가정내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급격히 높아져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했던 닭요리도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닭구이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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