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두 번째 싱글 에디션 ‘드라이브'(DRIVE)로 컴백한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정엽의 '드라이브'가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 사진=롱플레이뮤직 제공


'드라이브'는 지난 봄에 선보인 첫 번째 싱글 에디션 '왈츠 포 유'(Waltz For You)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정엽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고, 릴러말즈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제목처럼 신곡은 여름 분위기를 담고 있다. 그동안 R&B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 정엽이 어떤 곡을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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