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5일 사흘간 출장건강검진 진행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쿠팡은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했던 덕평1리 주민들에게 건강검진 서비스 및 전문 의료진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 쿠팡이 덕평1리 주민들에게 건강검진 서비스 및 전문 의료진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쿠팡 제공


쿠팡은 아주대학교의료원 건강증진센터와 협력해 7월 2~3일과 5일 사흘에 걸쳐 덕평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출장건강검진을 한다. 

주민들은 편한 날짜를 선택해 아침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덕평1리 다목적회관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결과는 우편으로 먼저 개별 발송 예정이며, 7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의료진의 대면 상담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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