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세정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소식을 전했다.

   
▲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강남구 보건소로부터 받은 음성 판정 문자 내용을 공개한 김세정은 "일단 많은 가능성을 두고 행동하도록 하겠지만, 어제의 결과는 이렇다"며 "그래도 아직은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세정은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인데, 더블캐스팅된 배우 차지연이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김세정을 포함한 뮤지컬 출연진과 스태프가 검사를 받았고, 김세정은 음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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