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관리·서비스 충성도·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부문 등 호평…믿음가득주유소 제도 운영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에쓰오일은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주유소부문 1위에 선정되면서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 각 산업별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 파주 운정드림주유소·충전소/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정품·정량을 회사가 직접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부 주관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구도일 에티켓&클린업 캠페인 △YES팀 △우수주유원 칭찬·포상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용인시와 협력해 장애인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한 '스타오일'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꾸준히 진행해온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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