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일동제약은 자사의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 골드’의 새로운 TV 광고를 제작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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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나민 골드는 4종 활성형 비타민B군을 비롯해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 육체 피로, 체력 저하, 신경·근육·관절통, 어깨 결림, 눈의 피로 등에 효과를 갖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오정세를 발탁했다. 광고는 일상 속에서 한 번쯤 겪어보았을 법한 피로와 연관된 상황을 아로나민 골드의 속성과 엮어 짤막짤막한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광고 후반부에는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경험해보세요’라는 메시지를 배치해 제품 속성을 한 번 더 각인시키고, 기존 광고 캠페인과의 일관성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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