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대한민국 축구 올림픽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뛴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9일 "22일 오후 5시 일본 가시마의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 B조 조별리그 1차전부터 루마니아와 2차전(25일), 온두라스와 3차전(28일)까지 한국대표팀이 모두 붉은색 유니폼을 입는다"고 전했다.

   
▲ 지난 16일 프랑스와 최종 평가전에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나선 한국대표팀 선발 베스트11.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과 조별리그에서 맞붙는 뉴질랜드, 루마니아, 온두라스는 상하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고 나온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 올림픽대표팀은 17일 도쿄에 입성해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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