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2종 출시...본격 마케팅 돌입
[미디어펜=김견희 기자]JW홀딩스의 자회사 JW생활건강은 피부 수분 단백질 보충을 위한 코스메틱 브랜드 '링셀'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 JW생활건강 코스메틱 브랜드 '링셀'./사진=JW생활건강 제공


링셀은 링거온(Linger on, 오래 남아있다)과 셀(Cell, 세포)의 합성어로 피부 주요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연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다.

첫 출시 제품은 '수분 단백질 퍼스트 앰플'과 '수분 단백질 인텐시브 큐브' 2종이다. 제품에는 자작나무 수액으로 녹여낸 22종 아미노산 복합체 '아미노블럭'과 실크 세리신 단백질이 함유됐다. 

아미노블럭은 링셀의 노하우로 배합한 독자적인 콤플레스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 특허 받은 흡수 기술 플렉스섬(FLEX-SOME)도 적용했다. 

JW생활건강은 향후 단백질 성분이 함유된 수분 크림, 논나노 선크림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링셀의 주요 성분인 아미노산과 단백질은 피부 수분 유지와 장벽 케어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피부 보습 관리의 핵심”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적용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폭 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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