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채연이 YK미디어플러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21일 "김채연이 배우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 사진=YK미디어플러스 제공


앞서 채연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했던 김채연은 이번 YK미디어플러스와의 전속계약과 함께 활동명을 바꾸고 배우로서 도약을 준비한다.

김채연은 지난 2019년부터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15~18대 하니로 활동했다. 현재는 SBS 서바이벌 가족 퀴즈쇼 '퀴즈몬'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한편, 김채연과 인연을 맺은 YK미디어플러스는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뉴미디어 기업이다. 최근 송창의, 송영규, 김영웅 등 배우들이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으며, 배우 윤종훈, 김규선, 유장영, 하은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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