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수협이 '산지 생생 라이브커머스'로, 동해바닷가에서 우리 수산물을 판매한다.

수협중앙회는 21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동해시수협에서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생방송 판매한다고 밝혔다.

   
▲ '쿡하면 뚝딱' 제품/사진=수협중앙회 제공


동해 반건조 오징어 5미 대당  700~800g을 2만 5500원에, 동해 마른 한치 5미를 팩당 275g은 2만 3000원에, 우리 국적 선단이 원양에서 잡은 자연산 오징어로 만든 건오징어 4매 팩당 190g을 1만 6000원에 각각 판다.

특히 반건조 오징어와 마른 한치는 동해 해풍에 건조해, 부드러운 육질에 감칠맛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수협은 생방송 중 10번째 단위 구매고객 총 60명에게 네이버 쇼핑라이브 알림을 설정 시, 수협의 '쿡하면 뚝딱' 모듬어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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