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7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5일 발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2021.6.25~2021.7.25)에 따르면 임영웅, 이찬원, 박군, 영탁, 송가인이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토대로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지표다.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57만 3513, 미디어지수 340만 9131, 소통지수 323만 6515, 커뮤니티지수 318만 6125를 기록, 브랜드 평판지수 1340만 5284로 분석됐다. 전월(1235만 6573) 대비 8.49% 상승했다. 

6위부터 30위까지는 나훈아, 장윤정,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홍진영, 최백호, 김수찬, 남진, 홍지윤, 양지은, 진성, 나태주, 강진, 김연자, 설운도, 김다현, 주현미, 태진아, 진해성, 신유, 홍자, 박상철, 이승연, 마리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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