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드라이빙 센터에서 본인 차량으로 비대면 무비 나잇 진행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미니코리아는 다음달 13~14일 양일 간, 미니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미니 드라이브 인 무비 나잇’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2021 미니 컨트리맨/사진=미니코리아 제공


뉴 미니 패밀리 출시를 기념해 개최되는 이 행사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미니 드라이빙 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자동차 극장 형식으로 진행되며, 미니 소유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모여 소속감과 브랜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미니 드라이브 인 무비나잇은 2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상영작은 ‘이탈리안 잡(Italian Job)’이다. '이탈리안 잡(Italian Job)'은 작지만 강한 미니가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이 잘 담겨 있는 미니 브랜드의 대표 영화로 1969년 오리지널 버전과 2003년 리메이크 버전의 ‘이탈리안 잡’이 교차 상영될 예정이다.

   
▲ 미니 드라이브 인 무비 나잇 진행 예고/사진=미니코리아 제공


팀당 참석 가능 인원은 동반 1인 포함 최대 2인이다. 미니 소유 고객에게 이벤트 홈페이지 가입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회원가입 후 선착순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참가비는 6만원이며 참가자 및 동반자에게 텀블러와 더플백으로 구성된 미니+스타벅스 협업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미니 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가자 안전 보장을 위해 손 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따르며 이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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