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 정착 캠페인 동참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다임러트럭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사진=다임러트러코리아 제공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크리스토프 하이더(Christoph Heider) 사무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조규상 대표이사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 안전을 위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캠페인 슬로건을 들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인식 개선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교통 환경이 조성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대국민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 예방을 위해 선포한 캠페인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