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로, 콰트로 프리미엄 2종으로 나눠 판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아우디코리아는 ‘Q5 40 TDI 콰트로’와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두 차량은 모두 2.0L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7.6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2.8km/l 다. 

이와 함께,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개인별 최적화된 드라이빙과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12.3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마트폰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무선 충전, 아우디 커넥트, 6채널 10스피커의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추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Q5 40 TDI 콰트로’의 가격은 6475만1000원,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7064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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