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00만원 전국 청소년쉼터 10곳에 기부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조성된 금액을 전액을 기부했다.

   
▲ 벤츠 E클래스/사진=벤츠코리아 제공


한성자동차는 바자 이벤트의 수익금과 기부금을 더해 전국의 청소년쉼터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성자동차의 미술영재 장학 사업인 드림그림은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드림그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작가들과 협업하여 제작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였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한성자동차의 매칭 기부금을 포함하여 총 2000만원을 전국의 청소년쉼터 10곳에 전달했다.

   
▲ 벤츠 전기차 EQA/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드림그림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드림 나눔 마켓’ 바자 이벤트를 통해 드림그림의 CSV (Creating Shared Value) 방향성이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한성자동차는 앞으로도 드림그림 학생들이 폭넓은 수혜를 베풀어 유의미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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