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엔씨소프트는 자사 멀티 플랫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에 대한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PC는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을 통해 블소2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6일 자정부터 블소2 서비스를 시작한다.

블소2는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블소2 공식 유튜브·커뮤니티에서 경공·사가·야화 등 게임 이용에 필수적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블소2 사전예약에는 746만 이용자가 참여했다. 리니지2M(738만)을 넘는 국내 최다 사전예약 기록이다. 사전예약 혜택은 26일 안내·지급된다.

엔씨소프트는 블소2 런칭 트레일러 ‘액션 MMO의 시작’을 공개했다. 주요 클래스들의 전투 장면을 통해 블소2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담아냈다.

블소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소2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