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가을 발라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먼데이키즈 컴퍼니는 "먼데이키즈가 오는 1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그때의 우리'를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 사진=먼데이키즈 컴퍼니 제공


먼데이키즈의 신보 발매는 V.O.S 최현준과 함께한 싱글 '사랑한단 거짓말은 안 할래'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솔로곡으로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이후 약 1년 만이다. 

'그때의 우리'는 먼데이키즈만의 애절한 감정선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담긴 발라드다. 친숙하면서도 스토리 있는 가사가 아름다운 선율과 어우러져 올가을 리스너들의 감성을 가득 채울 것으로 보인다. 

가수 거미, 허각, 솔지, 그룹 아이즈원 등 최정상 뮤지션의 작곡가로 활동한 룩원과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먼데이키즈의 새 싱글 '그때의 우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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