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손호영(SHY)이 골프 예능에 도전한다. 

손호영은 9일 오후 8시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는 웹예능 프로그램 '호영이와 스윙걸즈'에 출연한다.

   
▲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손호영은 지난 7월 '알렉스와 스윙걸즈'에 출연해 남다른 골프 사랑과 센스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에 힘입어 그는 다음 시즌인 '호영이와 스윙걸즈'의 진행을 맡게 됐다.

'호영이와 스윙걸즈'는 골퍼 손호영과 스윙걸즈가 게스트와 대결하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재미와 정보를 전하는 것은 물론, 골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손호영은 지난 6월 보이그룹 에이스(A.C.E)를 키워낸 엔터테인먼트사 비트인터렉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네이버 NOW. '점심어택'를 이끌고 있는 손호영은 '호영이와 스윙걸즈'에서도 뛰어난 진행을 펼칠 전망이다. 여기에 계속 성장해나갈 골프 실력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호영이와 스윙걸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첫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8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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