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미접종 지역 청소년 대상 마스크 지원 등 지역상생협력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ESG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 신용보증기금은 15일 추석맞이 'ESG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역 소재 중학교를 찾아 백신 미접종 청소년의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다. /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보는 백신 미접종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대구시 동촌중 및 율원중에 마스크 3600장을 지원하고, 신보가 6년째 진행 중인 '사랑의 안부전화' 대상자를 포함한 지역 독거어르신에게 마스크 400장과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신보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ESG경영에 앞장서 환경과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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