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인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가 '게임 캠프 코리아'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도가 밝혔다.

성남 판교 소재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되는 게임 캠프 코리아는 '비범한 인재는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슬로건으로, 초.중급 게임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7주의 교육과정으로 5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 게임디자인과 마케팅 및 개발 관련 내용을 국내.외 전문가가 강의하며, 궁금한 내용은 온라인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오는 10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주 1회 강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육과정은 대부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제공되며, 참가자는 판교 경기글롭벌게임센터 현장 또는 자택에서 비대면 강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디지털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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