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동아제약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가 비즈니스 분야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즈니스 어워즈 IBA에서 ‘올해의 리브랜딩·브랜드 리노베이션’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 동아제약 '미니막스'./사진=동아제약 제공


IBA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사가 주최하는 국제대회로 올해 18회를 맞았다. 전세계의 공공 및 민간, 영리 및 비영리 개인 및 조직이 참가하며 2021년에는 63개국에서 37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업계 최초로 은상을 수상한 미니막스는 대한민국 최초로 발매된 어린이 영양제 브랜드로, ‘최소한의 변화(Mini)로 최대의 효과(Max)’를 만든다는 고유의 빼기성장법을 철학으로 삼아 지난 20년 5월부터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MMX Solution(최소성분 최대효과)’ 원칙으로 제품을 설계했으며 친환경 3R(Reduce, Reuse, Recycle) 토이백 패키지로 사회적 가치 창출도 고려했다. 

또 인스타그램, 네이버 쇼핑 라이브,  등 맘카페 제휴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진행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이경미 동아제약 미니막스 브랜드매니저는 “미니막스는 어린이 라이프 전반의 다양한 건강 이슈에 대한 본질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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