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타트업의 마중물, 투자 생태계 조성' 주제로 진행
[미디어펜=김상준 기자]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오는 15일 제주 난타호텔에서 제38차 제주 스마트 e밸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오경수 JTP제주미래가치포럼 의장이 ‘제주 스타트업의 마중물, 투자 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 오경수 의장/사진=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제공
오 의장은 이날 발제에서 제주지역 스타트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선순환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적인 프로그램 도출을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한다.

오 의장은 특히 인재육성과 투자, 산업의 디지털화 등을 통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창업 생태계를 극복하고 제주가 혁신 창업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한다.

이날 포럼은 기조발제가 끝난 후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으로 이어진다.

이날 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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