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육성한 크리에이터들의 축제인 '즐거움의 시작! 경기 크리에이터즈데이'가 22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경기도는 이번 축제는 개인 창작자인 크리에이터 간 교류와 연대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며, 19일 이렇게 밝혔다.

   
▲ 오징어 게임/사진=넷플릭스


인기 코미디언이면서 크리에이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이수지씨가 진행을 맡고, 올림픽 펜싱 메달리스트 남현희 선수와 검도 콘텐츠 크리에이터 '호구커플'의 펜싱-검도 이색 대결, 인기 크리에이터 유준호씨와 코미디 크리에이터 '코미꼬'씨가 함께 하는 오징어 게임 등이 선보인다.

또 올해의 우수 크리에이터 시상식을 통해, 경기도 대표 크리에이터 4팀을 시상한다.

참여를 원하는 크리에이터나 일반인 누구나, 21일 낮 12시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서를 접수하면, 추첨 후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아도 21일 오후 7시부터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행사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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