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웰스는 위생적인 수면 환경뿐 아니라 수면 건강까지 관리하는 '웰스 수면케어 매트리스 IoT'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웰스 수면케어 매트리스 IoT 연출 모습./사진=웰스 제공


이 제품은 매트리스에 ‘웰스 IoT 수면기어’를 장착해 호흡 변화에 따른 미세한 압력 차이와 수면 호흡음을 감지해 코골이, 수면 불규칙호흡 등 수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수집 데이터는 웰스 IoT 어플리케어션으로 자동 전송되며 적합한 수면 맞춤 관리 팁을 제공한다. 또 GC녹십자헬스케어 전문상담사의 ‘웰스 건강 케어 서비스 상담’이 제공되며, 건강검진 및 병원 예약 시 우대 혜택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수면케어 매트리스 라인업은 수면상태 측정이 가능한 ‘일반형’과 ‘프리미엄형’, 수면상태 측정 후 모션을 통해 수면장애 완화 효과에 도움을 주는 ‘웨이브 매트리스’, ‘모션베드’ 등 총 4종류다.

웰스 관계자는 "수면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수면 장애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웰스 숙면케어 매트리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다 편안한 잠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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