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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험한 세상 다리되고파" 홍 "이재명 이길 유일 후보"
유 "나 찍어야 정권교체" 원 "이재명 압도할 후보" 저마다 일성
국민의힘 주자들, 오늘부터 당원 투표 시작과 함께 지지 호소
승인 | 조성완 기자 | csw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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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1-11-01 1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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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조성완 기자]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1일 책임당원 모바일 투표 시작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는 책임당원 투표 50%에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오는 5일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다. 

1일과 2일에는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를 진행한다. 3일과 4일에는 책임당원 자동응답(ARS) 전화 투표와 함께 4개 여론조사업체에서 일반 시민 각 1500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고 싶다"면서 “정권교체를 위한 제1야당 후보 선출을 시작하는 오늘, 저는 이제 절망을 딛고, 다시 희망을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 10월 31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KBS본관에서 원희룡, 윤석열, 유승민, 홍준표 4명의 국민의힘 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자들의 합동토론회가 열리고 있다.2021. 10. 31./사진=국민의힘 제공

윤 전 총장은 “제가 대통령이 된다고 나라가 금방 달라진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훼손된 헌법정신을 되살리고, 법치만은 확실히 바로 세우겠다”면서 “권력을 이용한 부패 세력을 강력히 단죄하겠다. 상식이 통하고, 공정과 정의가 살아 숨 쉬며,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보상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의원은 "정권교체의 대안으로 제가 등장해 이번 10월 4주 차 10개 여론조사에서 모두 경선 상대후보에게 많은 차이로 승리하고 이재명 후보를 이기는 유일한 후보로 자리매김했다"고 최근 상승세를 강조했다.

이어 “우리당의 당원들이 그간 상대후보를 지지해 온 것은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로 보고 지지했으나 이제는 정권교체의 유일한 대안이 홍준표로 바뀌었으니 당심도 돌아왔을 것으로 저는 굳게 믿는다”며 “원팀으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승민 전 의원도 "이재명의 대장동 게이트 특검은 문재인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이 마음만 먹으면 일주일 안에 임명하고 연말 전에 수사를 끝낼 수 있다"며 "그런데도 문 대통령이나 이 후보나 다 짜고서 특검무산 작전에 돌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런 후보를 상대로 정책, 토론, 도덕성에서 이길 우리 후보는 누구입니까? 유승민뿐이다. 유승민을 찍으면 유승민이 됩니다! 유승민을 찍어야 정권교체 됩니다!"라고 주장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원희룡의 일감 주도 성장과 기회복지, 반반주택이 이재명의 기본소득과 기본주택을 이긴다”며 “정책, 인성, 능력, 경험까지 모든 면에서 이재명을 압도할 후보는 바로 원희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1월 5일, 이재명이 가장 두려워할 소식은 원희룡의 승리다. 원희룡을 찍으면 이재명을 이긴다”며 '원희룡을 찍으면 원희룡이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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