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등 출연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렉서스가 마블 스튜디오(Marvel Studio)의 블록버스터 신작 ‘이터널스’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 렉서스, 영화 '이터널스' 속 등장…마블히어로카 공개/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이터널스’는 올해 초 배우 마동석의 출연 소식으로 큰 기대를 모은 마블 스튜디오의 불멸의 슈퍼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3일 국내 개봉했다. 마동석 외에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렉서스의 플래그십 세단 LS와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신형 NX가 등장한다.

또한, 렉서스는 이터널스 영화 개봉에 맞추어 총 10대의 렉서스 차량에 각각의 히어로를 상징하는 랩핑을 입혀 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0대의 차량은 각각의 히어로를 상징하는 컬러와 데칼이 입혀져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나타내도록 디자인됐으며, 히어로 각자의 이미지에 맞게 차량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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