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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새 이사장에 김종호 전 민정수석 임명
3년 임기…28년 공직경험 보유
승인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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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1-11-08 09: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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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 신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8일 신임 이사장에 김종호 전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11월 7일까지 3년간이다. 기보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후보자를 추천하고, 장관이 최종후보자를 선정한 후 대통령에게 제청해 임명되는 자리다.
 
김 신임 이사장은 1962년생으로 부산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 법학과, 단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3년 행정고시 제37회에 합격한 뒤 문화체육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장, 교육감사단장, 공공기관감사국장, 사무총장, 대통령 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민정수석비서관을 두루 역임했다.

신임 김 이사장은 28년 공직생활 동안 문화부, 감사원, 대통령 비서실의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재정·경제, 공공기관 운영, 산업·중소벤처정책 등 주요 국정분야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공직 경험을 갖췄고, 친화력과 균형감을 토대로 국민·공직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보는 "(김 신임 이사장이) 국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를 통해 기보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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