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특성화고 학생들과 스타트업을 매칭하는 신한 커리어온 1기 졸업식을 지난 9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마곡ASSA스튜디오에서 열린 신한 커리어온 1기 졸업식에서 신한은행 브랜드홍보그룹 안준식 부행장(가운데)과 졸업생들이 기념촬영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 커리어온은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유스’ 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스타트업 인턴 참여, 취업역량교육,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이 필요한 스타트업에는 적합한 인재 매칭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5월 우수한 인재를 찾는 스타트업 70개사와 실무 경험을 원하는 특성화고 학생 300여명을 신한 커리어온 1기로 선발했다. 스타트업 인턴십 및 현장실습, AI기반 직무 적성검사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및 홍보 및 마케팅 등 스타트업에서 요구하는 핵심직무에 대한 취업역량 교육을 제공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커리어온 커뮤니티를 운영해 지속적인 취업 지원 및 사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