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가 오는 25∼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경기도가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종합박람회다. 

경기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양시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5세대 이동통신(5G), 메타버스,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 분야 관련 200개 업체와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여한다. 

전시회 및 바이어 대상 수출상담회, 디지털 뉴딜 관련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