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반 다질 내부 임원 중용, 미래사업 이끌 젊은 인재 발탁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보성그룹은 한양, 보성산업 등 주요 계열사의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2일 실시했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3명, 전무 5명, 상무 4명이 승진했으며, 상무보 10명이 임원으로 새롭게 선임됐다. 

   
▲ 한양 CI./사진=한양 제공


올해 임원인사는 주력사업인 주택·개발사업 뿐 아니라 미래사업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에너지·스마트시티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풍부한 경험과 성과, 역량과 리더십이 검증된 임원들을 중용하는 한편,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추진력 있는 젊은 인재들도 대거 발탁했다.  

한양은 지난 7월 주택브랜드 ‘수자인’을 리뉴얼하는 등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동북아 LNG Hub 터미널’탱크 3,4호기 공사계획을 승인받는 등 LNG 사업이 순항하고 있으며, 태양광,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보성산업은 인천 청라, 새만금, 솔라시도 등에서 주택단지 개발을 비롯해 업무용 및 상업용 부동산, 레저관광시설 등 복합단지개발과 스마트시티 등 미래도시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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